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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목소리】 사람에게 휩쓸리기 쉽고 방황하는 대학교 2학년 남학생의 부모님

영어 실력이 향상되나?

우리 아이에게 참가시켜도 괜찮을까?

아이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실제로 자녀를 어학연수에 참여시킨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학부모의 목소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人に流されやすく迷いやすい大学2年生(男子)の保護者様

유학 참가를 결정한 이유

남편이 대학 졸업 후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직장 때문에 해외에 나가기도 했기 때문에 어릴 때 꼭 해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남편의 생각이었어요.

불안했던 점

불안했던 점은 별로 없었어요. 아들이고 대학을 외지로 보내고 있어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본인의 성격이나 이런 걸 걱정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까 벌써 20살이고 책임감을 갖게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속으로는 불안하지만, 엄마로서 저 스스로도 그런 불안감을 없애려고 평소에 밝게 ‘괜찮아! 괜찮아! ‘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말해주면서 불안감을 없애려고 노력해요.

부모가 너무 불안하면 아이에게 불안이 전염된다고 생각해서 유치원 때부터 ‘잘했네’ 라고 많이 전해고 키우다 보니 그 연장선상에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원래부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인연을 맺어왔고, 이번에도 역시 좋은 인연과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유학 후 자녀의 변화(생활, 영어)

영어 면에서는 조금 틀려도 좋으니 전달하고, 말하고, 점점 영어를 사용한다는 의식으로 바뀐 것 같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 때 둘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생활 면에서는 굉장히 의욕이 생겼어요. 본인은 원래 쉽게 휩쓸리기 쉬운데, 도전적이고 꿈이 큰 아이라 꿈이 너무 커서 결국 무엇을 해야 할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유학 참여를 통해 꿈이 명확해진 것 같아요.

꿈이 명확해지는 것 자체는 과거에도 몇 번 있었지만,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본인에게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분들의 지원은 부모로서도 감사한 일이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 전화로 연락이 왔을 때 아이의 목소리가 활기찼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본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선생님께 뭐를 하려고 하면 해낼 수 있는 아이다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본인은 하고 싶은 것은 있어도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본인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알려주고, 동기를 부여해주고, 지원해준 것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답변해 주시는 그 열정에 본인도 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학연수를 보내실 학부모님들께

아이의 변화를 통해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지하게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성장시켜 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가끔 상담을 해주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이기 때문에 본인과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주는 자극과 조언이 본인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다녀왔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은 부모로서도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평소와는 다른 가치관을 경험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세부 어학연수를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