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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의 목소리】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 중2 남학생 부모님 

영어 실력이 향상되나?

우리 아이에게 참가시켜도 괜찮을까?

아이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실제로 자녀를 어학연수에 참여시킨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학부모의 목소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 중2 남학생 부모님 

유학 참가를 결정한 이유

영어를 잘한다기보다는 좋아하지만, 영어 시험은 그다지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원래 있었습니다.

영어 자체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좋아하는 영어로 자신감 있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유학이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본인에게 했어요.

그 때 본인도 가고 싶다고 해서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불안했던 점

처음엔 생활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몇 차례 온라인 상담회, 카톡으로 상담하는 등 준비는 했지만 식사나 생활환경, 세탁,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까, 숙제를 스스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었습니다.

그런 걱정도 스태프들이 도와준다는 말을 미리 들었기 때문에 레토르트 식품을 사서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참가 첫날, 2일째까지는 역시 걱정도 되어서 본인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기도 했지만, 2~3일 후에는 본인이 같은 참가자들과 함께 외식을 하거나 요리를 하고 있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유학 후 자녀의 변화 (생활・영어)

중학교 선생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영어 수업에서 ELT 선생님(외국인 선생님)과 대화할 때 반 아이들 중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말하고 스피치를 하고 있다는 기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어요.

본인에게도 학교 선생님이 이렇게 칭찬해 주셨다고 말했더니, “그런 부분은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어야지.”라고 말하더군요. 정말 자신감이 많이 붙었나 봅니다. 유학에 참가했을 때의 스피치 동영상을 남겨주셔서 본인에게 보여줬는데, 처음과 마지막 스피치를 비교해보니 역시 마지막 스피치가 훨씬 더 자신감 있게 큰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학원이나 영어회화 교실에 다니게 하고 있지만, 부모인 것 같기도 하고 만족하고 있는지는 잘 알 수 없었어요. 이 어학연수에서 보낸 2주간은 학습과 실습이 세트로 되어 있고, 영어회화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부모로서도 돈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활 면에서도 유학 기간 동안은 설거지를 도와주던 아이가 귀국 후 일찍부터 갑자기 설거지를 도와주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그 완성도가 너무 완벽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어요.

지금까지 젓가락 하나도 씻어본 적도 없고 실제로 시켜본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본인도 이건 기름때가 심해서 이렇게 씻어야 하는 거라고 말해서 그런 면에서도 성장을 느꼈어요.

참여시켜줘서 부모로서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하고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참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영어 공부를 하거나, 유학에서 알게 된 선배들과 같은 스포츠 이야기로 연결되거나, 그런 분들과의 만남을 보면 아이의 인생을 크게 넓혀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어학연수를 보내실 학부모님들께

돈을 들인다면 반드시 유학을 보내야 합니다.

지금 자녀의 영어 교육이 이대로 좋은지 고민하시는 부모님, 영어를 더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꼭 유학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